미추홀구, ‘숨은 맛집 찾기’ 참가업소 모집…지역 대표 맛집 발굴 나선다
관내 일반음식점 대상 오는 23일까지 신청 접수 전문가·시민평가단 현장 심사 통해 우수업소 5곳 선정 ‘맛있는 집’ 지정·표창 및 다양한 홍보 혜택 제공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23일까지 ‘2026년 미추홀구 숨은 맛집 찾기’ 참가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이번 사업은 지역 음식문화 발전과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미추홀 음식문화 어울림 한마당’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지역 곳곳에 숨어 있는 우수 음식점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미추홀구에서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이며,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및 서비스 적격심사를 거쳐 본격적인 현장 평가가 진행된다.
현장 심사는 오는 7월 6일부터 외식 분야 전문가와 시민평가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실시할 예정이다.
평가 항목은 음식의 맛과 영양, 메뉴 구성의 조화는 물론 위생 상태와 서비스 수준 등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포함한다. 구는 종합 평가를 통해 최종 5개 우수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오는 9월 12일 개최 예정인 ‘미추홀 음식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구청장 표창과 함께 ‘맛있는 집’ 지정 표지판이 수여된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 주민 대상 시식 품평회를 진행하며, 미추홀구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구정 소식지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업소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우수 외식업소를 적극 발굴하고, 경쟁력 있는 먹거리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미추홀구 곳곳에 숨어 있는 맛과 위생을 모두 갖춘 우수 업소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맛집을 육성해 외식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를 희망하는 업소는 미추홀구청 위생과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미추홀구지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는 미추홀구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