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신흥여중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운영
또래상담자와 함께 등굣길 응원 메시지 전달 감사 엽서 작성 통해 배려와 공감 문화 확산 건강한 학교생활 위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 추진
인천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신흥여자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친구사랑 캠페인 ‘친구야 응원해’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 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학교폭력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또래상담자들이 중심이 돼 친구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학생들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 5일 아침 진행된 행사에서는 신흥여중 또래상담부와 인천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협력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응원 간식과 다양한 홍보 물품을 나누며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또래상담자들은 응원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활기찬 목소리로 학생들을 맞이하며 밝고 긍정적인 학교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
또한 친구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미션 엽서 작성 활동’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학교폭력 예방과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에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은 “친구들을 응원하고 격려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또래상담자들의 따뜻한 응원을 받으며 즐겁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친구사랑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의 마음 건강을 살피고 학교 내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과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학교폭력 예방과 위기청소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