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1967호서극장 북중미 월드컵 스크린 생중계
본선 조별리그 경기 열리는 12일과 19일, 25일 각각 운영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 유지 위해 회당 관람 인원 100명 제한
2026-06-09 양승용 기자
공주시가 왕도심의 새로운 소통 공간으로 재탄생한 1967호서극장의 개관에 앞서 사전 이벤트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시민 공동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영회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본선 조별리그 경기가 열리는 오는 12일과 19일, 25일에 각각 운영된다. 극장 내부에 구축된 대형 스크린과 고성능 입체 음향 시스템을 활용해 경기 현장의 생생한 감동을 시민과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로 전달한다.
특히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회당 관람 인원을 총 100명으로 제한한다. 운영 방식은 효율적인 인원 관리를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80명을 우선 모집하고, 경기 당일 현장 접수로 20명을 선착순 모집해 운영한다.
온라인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시가 안내한 정보무늬(QR코드) 및 온라인 링크를 통해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시는 예약 후 당일 나타나지 않는 예약 부도(노쇼) 인원에 대비해 경기 당일 극장 로비에서 현장 대기 접수도 함께 병행한다.
최원철 시장은 “추억과 역사가 깃든 공간에서 시민들이 다 함께 목청 높여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며 화합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67호서극장은 7월 중 정식 개관할 예정이며, 미디어아트 상영을 주 목적으로, 아카이브 전시와 각종 소모임이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