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캠페인 전개…재활용품 배출 방법 안내
종량제봉투 사용법 홍보와 환경정화 활동 병행 임직원 30여 명 참여해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실천 독려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용인도시공사(이하 공사)가 생활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주민 대상 분리배출 홍보활동에 나섰다.
용인도시공사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송전리와 원삼면 고당리 일원에서 ‘생활폐기물 종량제봉투 사용 및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환경사업처가 추진하는 환경보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사는 2024년부터 매년 관련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현장 홍보와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했다.
참여자들은 주민 통행이 많은 지역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안내 전단을 배포하며 생활폐기물 배출 기준과 종량제봉투 사용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생활 속에서 일반 쓰레기로 잘못 배출되는 재활용 가능 품목에 대한 설명에 집중했다.
공사는 과자 봉지와 택배 비닐을 비롯해 양파망, 에어캡(뽁뽁이), 보온·보냉팩 등도 별도로 분리해 배출해야 하는 재활용품이라는 점을 주민들에게 알렸다. 이러한 품목은 일반 쓰레기와 혼합 배출될 경우 재활용 효율이 떨어질 수 있어 올바른 분리배출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캠페인과 함께 주변 주택가와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도로변과 골목길 등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분리배출은 자원순환 사회를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 캠페인을 지속해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은 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과 자원 재활용 확대를 위한 기본 실천 과제로 꼽힌다.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들은 올바른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주민 참여형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