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섬섬옥수 학습택배’ 참여팀 모집…찾아가는 평생교육 확대
도서지역 주민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서비스 운영 생활스포츠·생활취미·문화예술 등 4개 분야 모집 강사료·재료비 지원으로 학습 기회와 참여 부담 완화
옹진군은 군민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2026년 옹진군 섬섬옥수 학습택배’에 참여할 학습자 그룹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섬섬옥수 학습택배’는 평생교육 강좌 개설이 어려운 도서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군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강좌를 직접 찾아가는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교육 사업이다. 주민들이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사업은 생활스포츠, 생활소양, 생활취미, 문화예술 등 4개 분야에서 총 14개 팀을 모집한다. 선정된 학습자 그룹에는 강사료와 재료비가 지원되며, 주민들이 보다 부담 없이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다만 특정 강좌에 참여가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면별 동일 강좌의 연속 개설이나 중복 운영은 제한된다.
신청 대상은 옹진군민으로, 10명 이상 20명 이하의 학습자 그룹을 구성하고 교육이 가능한 장소를 확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습자 그룹 대표자는 옹진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옹진군 행정자치과 인구청년팀 또는 각 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지역 주민들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자기계발과 여가활동 기회를 확대하는 등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활력 증진에도 힘쓸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섬섬옥수 학습택배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교육 참여가 어려운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대표적인 평생학습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배움에 대한 욕구를 충족하고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