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가족센터, 고령장애인 마음 돌본 ‘틈새온기’ 시즌2 성료
노틀담복지관과 협력해 정서지원 프로그램 운영 미술활동 통해 감정 표현과 사회적 관계 형성 지원 참여자 만족도 4.94점 기록하며 높은 호응 얻어
인천 계양구가족센터는 노틀담복지관과 컨소시엄 협력을 통해 추진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령장애인 집단상담 프로그램 ‘틈새온기’ 시즌2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틈새온기’는 고령장애인의 정서적 고립감을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미술 기반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이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과 지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총 8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인생 그래프 그리기와 점토 작업, 희·노·애·락 감정 표현 활동, 소망 표현 활동 등 다양한 미술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참여자들은 각 회기에서 자신의 감정을 색과 형태로 표현하고 삶의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심리적 안정은 물론 사회적 관계 형성과 정서적 지지의 기회를 마련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평균 4.94점을 기록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위안을 얻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령장애인에 대한 심리·정서 지원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권도국 계양구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틀담복지관과 긴밀히 협력해 고령장애인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