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청년 재도약 돕는다…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중기·단기 과정 참여자 상시 모집으로 취업 역량 강화 지원 상담·진로설계·취업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과정 이수 시 최대 220만 원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 지급
인천시 중구가 구직을 중단했거나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사회 복귀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중구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 자신감 회복과 구직 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 중기·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자를 상시 모집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과 경력 공백 상태의 청년들이 다시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참여자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 회복은 물론 취업 준비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총 107명의 지역 청년이 사업에 참여해 전 과정을 수료했으며, 이 가운데 약 20%가 취업 또는 관련 연계 활동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며 사업 효과를 입증했다.
올해 사업은 사회적기업 ㈜채움HRD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단기(5주·40시간), 중기(15주·120시간), 장기(25주·20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장기 과정은 지난 3월과 4월 모집 당시 조기 마감될 정도로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중구는 장기 과정에 이어 중기·단기 프로그램도 내실 있게 운영해 보다 많은 청년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밀착상담과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프로그램,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교육 등에 참여하며 취업 준비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게 된다.
또한 과정 이수자에게는 중기 과정 최대 220만 원, 단기 과정 최대 50만 원의 참여수당과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특히 올해 중기·단기 프로그램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외부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운영한다. 다양한 체험활동과 실무 중심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청년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부터 34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며, 지역특화 청년은 만 39세까지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최근 6개월 이내 고용보험 가입 이력이나 취업훈련 참여 이력, 실업급여 수급 이력이 없는 경우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모집은 상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고용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