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 지역아동센터 찾아 바다식목일 교육 진행

포항 지역 어린이 46명 대상 해양환경 보전·바다숲 중요성 알리기 나서

2026-06-08     김종선 기자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는 제14회 바다식목일을 맞아 지난 5월 포항시 지역아동센터 3곳을 찾아 어린이 대상 해양환경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미래세대의 해양생태계 보전 인식을 높이고 바다숲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46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는 지난 5월 21일부터 29일까지 포항시 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신광이솔지역아동센터와 청림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 해도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14회 바다식목일을 기념해 어린이들이 바다식목일의 의미와 건강한 해양생태계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바다숲 조성사업의 역할과 해양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아동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공단 동해본부 직원들은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 46명을 대상으로 바다식목일 제정 배경과 바다숲이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연안 생태환경 변화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해양쓰레기 줄이기와 해양생물 보호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해양환경 보호 방법도 함께 소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바다숲과 바다식목일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어 즐거웠다”며 “해양생물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종국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장은 “어린이들이 바다의 소중함과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바다식목일과 바다숲 조성사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바다숲 조성을 통한 해양생태계 회복과 수산자원 증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교육·홍보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