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호우·태풍·폭염 대비 자연재해 예방 캠페인 전개

여름철 재난 대응 행동요령 집중 홍보 창전동 분수대오거리서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2026-06-08     김준혁 기자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이천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시민 안전의식 확산에 나섰다.

이천시는 지난 4일 창전동 분수대오거리 일원에서 여름철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장마철과 무더위 시기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을 알리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천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소속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협의회에는 이천시를 비롯해 이천시 자율방재단, 이천시 자원봉사센터 등이 함께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풍수해와 폭염 대응 수칙을 안내하며 여름철 재난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주요 홍보 내용은 호우와 태풍 발생 시 행동요령, 폭염 특보 발효 시 건강관리 및 야외활동 자제 수칙,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위험요소 신고 방법 등이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폭염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해 시민 스스로 재난 정보를 확인하고 사전 대비에 나설 수 있도록 관련 안내 자료를 배부했다. 또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발견할 경우 안전신문고를 통해 즉시 신고하는 방법도 함께 설명했다.

이천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재난 취약지역 점검과 예방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시민 대상 안전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여름은 많은 비와 폭염이 예보된 만큼 시민들이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재난 발생 시 행동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