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정책제안 공모전 개최…행정·경제·교통 등 시정 전 분야 아이디어 모집
행정혁신부터 농업·환경까지 자유 제안 가능 우수 제안 11건 선정…최우수상 100만 원 수여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이천시가 시민 참여를 통한 정책 발굴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정책제안 공모전’을 진행한다.
시는 8일부터 28일까지 21일간 정책제안 공모전을 열고 시정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특정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시정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제안 가능 분야는 행정혁신, 지역경제, 문화·관광, 교육, 복지, 도시재생, 안전, 교통, 기후·환경, 보건, 농업 등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전반이 포함된다.
참여 대상은 이천시 행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다. 제안서는 전자우편과 국민생각함을 활용한 온라인 접수는 물론 방문 또는 우편 접수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담당 부서의 실효성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다. 시는 최우수상 1명에게 100만 원, 우수상 2명에게 각 50만 원, 장려상 3명에게 각 30만 원, 노력상 5명에게 각 1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는 오는 7월 중 이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시민들이 생활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과 개선 필요 사항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실제 시정 운영에 적용 가능한 제안을 발굴해 정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행정서비스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 안전 강화, 교통환경 개선, 농업 경쟁력 제고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다수 접수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전 세부 내용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이천시 기획예산담당관실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다양한 제안이 지역 발전의 중요한 자산이 될 수 있다”며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접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