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가볼만한 곳, 남한강 출렁다리 야간 운영…빛의 숲과 야경 만끽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남한강 출렁다리 야간 관광 콘텐츠 확대 11월 28일까지 매주 금·토 운영, 남한강 야경과 경관조명 선보여 신륵사 관광지와 금은모래 관광지구 잇는 여주 대표 랜드마크 출렁다리 515m 규모, 빛의 숲 조명과 어우러진 야간 명소
2026-06-05 김준혁 기자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가 야간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야간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 3일부터 남한강 출렁다리 야간 운영을 시작했으며, 오는 11월 28일까지 운영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야간 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남한강 야경과 함께 출렁다리 경관조명, 빛의 숲 조명이 어우러진 색다른 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남한강 출렁다리는 신륵사 관광지와 금은모래 관광지구를 연결하는 총연장 515m의 보행 전용 현수교다. 개장 이후 여주를 대표하는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 잡으며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야간에는 주탑과 케이블 조명이 남한강 수면과 조화를 이루며 독특한 경관을 연출한다. 여기에 빛의 숲 조명시설이 더해져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들에게 특별한 야간 산책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재단은 야간 운영 기간 동안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시설물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순열 이사장은 “남한강 출렁다리 야간 개장은 여주의 아름다운 밤 풍경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라며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체류형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