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글로벌 관광도시 전략 모색…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 참석

이재식 의장 “머무르는 관광도시 수원 만들 것”…WTIC서 관광 경쟁력 강조 15개국 관광 전문가·정부 관계자 참여…수원 관광 미래 논의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연계 관광 활성화 방안 공유 국제 관광 네트워크 구축 통해 수원 브랜드 경쟁력 강화 기대

2026-06-05     송은경 기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에 나섰다.

수원특례시의회는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WTIC)’ 개회식에 참석해 국내외 관광 전문가들과 지속가능 관광산업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장미영 문화체육교육위원장과 김미경 의원이 참석했으며, 각국 관광 관계자들과 함께 장기체류형 관광과 지역관광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경청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속가능 장기체류형 여행’을 주제로 개최됐다. 특히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와 연계해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글로벌 관광도시 브랜드 구축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내외 관광 부처 장·차관과 관광청장, UN투어리즘 관계자, 관광 분야 전문가 등 15개국 200여 명이 참여했다. 개회식과 기조연설을 비롯해 고위급 회의, 수원 관광 설명회, 네트워킹 행사 등이 진행되며 관광산업의 새로운 발전 전략이 논의됐다.

이재식 의장은 “역사와 문화자원이 풍부한 수원에서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가 개최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가 수원이 관광객이 오래 머무르는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에 관심을 이어가며, 수원이 국내를 넘어 세계인이 찾는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