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발전소 주변 취약계층 50가구에 여름나기 물품 지원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과 첫 사회공헌 사업 추진 선풍기·냉감이불 전달하며 폭염 취약계층 지원 확대
한국남부발전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발전소 주변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 물품 지원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5일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전달식을 열고 에너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과 체결한 사회공헌 업무협약 이후 처음 추진된 지원 사업이다.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예년보다 빠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남부발전은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특히 냉방용품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남부발전 고양창릉복합건설본부는 선풍기 50대와 냉감이불 50채를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발전소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50가구에 순차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복지관은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선정해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에너지 취약계층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주거환경 등의 이유로 냉방과 난방 서비스 이용에 제약을 받는 계층을 의미한다. 여름철 폭염은 고령층과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냉방용품 지원은 온열질환 예방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최혁준 남부발전 고양창릉복합건설본부장은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첫 번째 사회공헌활동이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이 이번에 지원한 선풍기와 냉감이불로 올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양복선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장은 “남부발전 고양창릉복합건설본부의 관심과 지원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폭염을 대비하는 데 큰 힘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와 공공기관의 협력이 취약계층 지원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남부발전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천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