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지역 어르신 56명 반찬 나눔·무료법률상담으로 복지 지원 강화

지역주민 생활 문제 해결 위한 변호사 상담 병행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취약계층 지원 지속

2026-06-05     배한익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반찬 나눔과 무료법률상담을 함께 진행하며 주민 생활 지원에 나섰다.

공사는 지난 5월 28일 홀트아동복지회 산하시설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법률 문제 해결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 임직원들은 이날 복지관을 찾아 직접 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지역 어르신 56명에게 전달했다. 반찬 전달 활동은 식사 지원과 함께 지역 이웃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참여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응원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식생활 지원과 함께 주민 권익 보호를 위한 무료법률상담도 진행했다. 이날 한국자산관리공사 소속 변호사 2명은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일대일 상담을 제공했다. 상담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 고민과 권리구제 방법 등을 중심으로 주민별 상황에 맞춘 상담이 이뤄졌다.

무료법률상담은 경제적 부담이나 정보 부족 등으로 전문 상담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이 법률 문제 해결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복지 활동이다. 주민들은 전문가와 직접 상담하며 생활 속 어려움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법률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의 협력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양 기관은 지난 2023년 취약계층 법률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지역주민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 역시 기존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지원과 법률복지 서비스를 함께 제공했다.

공사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설은희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나눔과 주민들을 위한 무료법률상담을 함께 지원해 준 한국자산관리공사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은 부산광역시 광안동에 위치한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동·청소년 교육, 가족 지원, 평생교육, 지역조직화 및 사례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권익 증진을 위한 협력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