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일자리 연결의 장 마련…뿌리기업 채용박람회 개최

6월 24일 평생학습관서 채용박람회 개최 뿌리기업·일반기업 30개 사 참여 현장면접·취업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 제공

2026-06-05     이정애 기자

인천 남동구가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대규모 채용행사를 마련한다.

남동구는 오는 24일 오후 2시 남동구 평생학습관 4층에서 ‘뿌리기업과 함께하는 2026년 남동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 침체 장기화와 채용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고, 지역 내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행사는 남동구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인천광역시, 인천테크노파크(ITP) 뿌리산업일자리센터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며, 관내·외 뿌리기업과 일반기업 30개 사가 참여한다.

남동구는 청년과 여성, 신중년층 등 다양한 계층이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채용 수요를 적극 발굴해 폭넓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참여 기업과 구직자가 직접 만나 채용 상담과 1대1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또한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취업 컨설팅을 비롯해 AI 캐리커처 체험, 뿌리산업 VR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해 참가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뿌리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산업 현장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직자들의 직무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남동구는 이번 채용박람회가 기업에는 우수 인재 확보의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와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모든 구민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취업 행사”라며 “구직자와 기업이 현장에서 만나 좋은 일자리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