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도시재생 이해 높인다…계산마을 주민 대상 교육 운영

계산동 노후주거지 정비사업 연계 도시재생 교육 추진 도시재생 개념부터 주민협의체 역할까지 실무 중심 구성 마을 현안 발굴·공동체 활성화 위한 주민 참여 확대

2026-06-04     이정애 기자

인천 계양구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이고 지역 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계산마을 도시재생대학 이론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올해부터 추진되는 계산동 일원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들의 도시재생 참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원을 중심으로 도시재생의 개념과 필요성을 이해하고 주민 주도의 마을 변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오는 6월 1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3회 과정으로 계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도시재생 개념과 사례를 비롯해 계산마을 탐방, 계산마을 그려보기, 주민협의체 역할 및 활동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현장 조사와 조별 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을 살펴보고 마을 발전 방향과 문제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네이버폼 또는 계양구청 스마트도시재생과 방문·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모집은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원을 우선 대상으로 하며, 계산동 도시재생사업지 주민 및 사업체 종사자, 계양구 주민 및 사업체 종사자 순으로 진행된다.

계양구는 매년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도시재생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문제 해결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교육 과정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도시재생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해 주민 참여 기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주민 스스로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