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어린이 건강 UP! 식생활 교실’ 운영…975명 대상 맞춤형 교육
관내 초등학교 5학년 대상 식생활 실천 교육 진행 당·나트륨 줄이기 등 건강한 식습관 형성 지원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식품 선택 능력 향상 기대
2026-06-04 이정애 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올바른 식품 선택 능력 향상을 위해 ‘어린이 건강 UP! 식생활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안전한 식품을 선택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이 사업은 학생들이 바른 식생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건강한 식품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교육은 6월 4일 주안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이어진다. 관내 9개 초등학교 42개 학급, 총 97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급별 40분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편식 예방과 당·나트륨 섭취 줄이기, 아침 식사의 중요성, 안전한 식품 선택 방법 등 성장기 건강관리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영양표시 확인하기, 염도 측정하기 등 체험형 활동을 포함한 참여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고 스스로 올바른 식품을 선택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성장기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