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가족재단, AI·ESG·인문학까지 한자리에…3기 평생교육 접수 시작
7월부터 9월까지 직업능력개발 등 5개 분야 114개 강좌 운영 AI 입문·ESG 실천·전통문화 체험 등 실습형 교육 확대 6월 9일부터 분야별 접수 진행…인천 시민 대상 선착순 모집
인천여성가족재단이 오는 6월 9일부터 2026년도 3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이번 교육과정은 7월 6일부터 9월 19일까지 운영되며 직업능력개발, 인문교양, 어린이, 생활체육, 특강 등 5개 분야에서 총 114개 강좌가 개설된다.
재단은 문화예술과 건강, 환경, 디지털 분야를 아우르는 체험형 교육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실습 중심 교육을 강화해 시민들이 취미 활동을 넘어 자기계발과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직업능력개발 분야에서는 바리스타 이론과 실습을 통해 자격 취득과 실무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카페 메뉴 마스터 2급’ 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건강하게 즐기는 전통주&별미 야식’ 강좌를 통해 전통 식문화와 다양한 먹거리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문교양 분야에서는 ‘오페라 속 여성 이야기, 내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통해 예술 작품 속 여성 인물의 삶과 선택을 살펴보며 인문학적 공감과 문화예술 감상의 기회를 마련한다.
디지털 분야에서는 ‘초보자를 위한 AI 첫걸음’ 강좌를 개설한다. 인공지능을 처음 접하는 시민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초 개념부터 실생활 활용 사례까지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입문 과정으로 운영된다.
ESG 가치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마크라메 텀블러백 만들기’와 ‘비움의 기술: 냉장고&수납 정리법’은 친환경 생활 실천과 자원 절약, 지속가능한 소비 습관 형성을 돕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추석맞이 오색 송편 만들기’, ‘무더위를 이겨내는 여름 반찬’ 등 계절과 전통문화를 접목한 체험형 강좌도 운영해 건강한 식생활과 전통 음식문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직업능력개발 분야는 6월 9일부터, 인문교양 분야는 6월 10일부터, 특강·어린이·생활체육 분야는 6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여성가족재단 누리집에서 분야별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여성가족재단 누리집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 관련 문의는 재단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