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웰빙센터 주차장 환경 개선 공사 완료

노후 주차장 아스콘 포장과 가로등 설치… 이용객 안전·편의 대폭 향상

2026-06-02     이상수 기자

경주시는 종합자원화단지 내 웰빙센터 이용객들의 안전과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차장 환경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주차장 노면을 정비하고 야간 조명을 확충해 이용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웰빙센터는 사우나와 찜질방, 헬스장 등을 갖춘 복합 휴양시설로, 인근 스마트 에어돔 축구장과 함께 시민들의 이용이 꾸준히 이어지는 시설이다. 그러나 기존 주차장은 친환경 잔디블록으로 조성된 이후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일부 구간의 노면이 고르지 못해 이용객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경주시는 사업비 8,000만원을 투입해 잔디블록 위에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울퉁불퉁한 바닥을 평평하게 정비하고 배수 기능을 개선해 쾌적한 주차 환경을 조성했다. 최근 시민들의 여가와 건강 수요가 증가하면서 복합 문화·체육 시설 이용이 늘고 있는 가운데, 주차 편의 개선은 시설 전체 만족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히고 있다.

또 야간 이용객 안전을 위해 가로등을 추가 설치해 주차장 전체를 밝게 정비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웰빙센터 이용객은 물론 스마트 에어돔 축구장 이용자들의 편의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설 접근성과 안전성이 높아지면서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