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교육지원청, 생태시민 양성 위한 ‘제17회 동부과학탐구교실’ 개최
관내 22개 중학교 동아리 및 교직원 참여, 주도적 기획을 통한 체험형 행사 운영 업사이클링부터 탄소중립까지, 학생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융합 지식 챌린지 실시 생태적 역량 함양 및 기후변화 해결을 위한 학생 주도적 참여 문화 확산
2026-06-02 이정애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화연)은 지난 5월 30일 동부과학교육관 및 만수북초등학교에서 초·중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2026 생태·환경·기후 한마당 축제 ‘제17회 동부과학탐구교실’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관내 22개 중학교 생태·환경 동아리와 교사 전문적 학습공동체인 ‘과·수·원’이 협력하여 기획되었으며,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생태시민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크게 ‘지구환경 보전 동아리 체험부스’와 ‘생태·환경·기후 융합 지식 챌린지’로 구성되었다. 체험부스에서는 업사이클링 실습, 탄소중립 실천 활동, 해양환경 보전 체험 등 환경 문제를 다각도로 탐색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단순히 참여하는 수준을 넘어, 주제 선정부터 재료 준비, 현장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스스로 기획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학생들은 주도적인 활동을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직접 고민하고 생태적 가치를 실현하는 실천 중심의 교육을 경험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구를 아끼는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이번 축제를 풍성하게 채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생태시민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