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리힐리파크 워터플래닛, 6월 6일 그랜드 오픈으로 전 시설 가동

대형 파도풀·만타 슬라이드·부메랑 슬라이드 등 야외 어트랙션 전면 운영 실내 아쿠아존부터 스파존까지 갖춘 1만2000평 규모 강원권 대표 워터파크

2026-06-01     이정애 기자
웰리힐리파크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 워터플래닛이 오는 6월 6일 야외 어트랙션을 전면 개방하며 그랜드 오픈에 나선다. 실내 시설에 이어 대형 파도풀과 다양한 슬라이드 등 야외존이 본격 운영되면서 강원권 대표 여름 휴양지로서 본격적인 성수기 고객맞이에 나선다.

약 1만2000평 규모의 웰리힐리파크 워터플래닛은 청정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조성된 대형 워터파크다. 이곳은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복합 시설로, 날씨와 상관없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물놀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워터플래닛은 그동안 실내 아쿠아존과 토렌트리버, 스파라운지 등을 선보이며 부분 운영해왔다. 6월 6일부터는 야외 주요 시설이 모두 열리면서 풀 규모의 운영 체제로 전환된다. 이는 여름 성수기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지역 레저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실내 아쿠아존에는 레이지리버(유수풀), 바데풀, 버블키즈풀, 바디슬라이드 등이 마련돼 있으며, 야외 구역에는 익스트림존, 패밀리존, 만타존, 부메랑존, 웨이브존 등 총 10종의 어트랙션과 스파존이 조성돼 있다.

웨이브존의 파도풀은 최대 파고 2.4m 규모의 파도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만타존에서는 만타55와 테일스핀을 이용할 수 있으며, 부메랑존에서는 부메랑고, 콜로라도 드랍, 아쿠아튜브 등 다양한 슬라이드 시설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 이용객을 위한 익스트림존에는 낮은 수심의 키즈풀과 엠엘피에스(MLPS·아쿠아플레이 시설)가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민영민 대표이사는 “워터플래닛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안전한 운영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만족도 높은 워터파크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철저한 안전 관리와 차별화된 콘텐츠 운영을 통해 여름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사계절 복합 리조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