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지역 대학 인프라 활용해 고교생 진로 탐색 및 전공 체험 지원

5월 29일·6월 16일 총 2회 운영…총 10개 학과 참여로 폭넓은 직업 세계 경험 제공 스포츠·뷰티·간호·IT 등 다양한 분야 전공 특강 및 실습을 통한 적성 탐색 시교육청 “체험 중심 진로 교육 확대하여 학생 스스로 설계하는 진로 로드맵 지원”

2026-06-01     이정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 서부결대로진로센터는 지역사회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관내 고등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전공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인여자대학교 연계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총 10개 학과가 참여하여 2회에 걸쳐 운영된다. 지난 5월 29일 진행된 1회차에서는 고등학생 60명이 참여하여 ▲스포츠재활학과 ▲치위생학과 ▲뷰티학과(메이크업·뷰티케어) 등 각 학과의 전공 특강 및 실습을 통해 해당 직업의 실무와 진로 방향성을 구체화했다. 이어 오는 6월 16일에는 ▲호텔조리베이커리학과 ▲패션디자인학과 ▲바이오환경학과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간호학과 ▲스포츠헬스케어학과 등 미래 유망 산업군과 연계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진로 체험은 단순히 대학 학과를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생 개개인이 실습에 직접 참여하여 전공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는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이러한 실습 중심의 진로 교육은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 미래 직업 세계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과 직업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진로 교육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결에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