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환경의 달 맞아 ‘폐건전지 수거 및 멸균팩 분리배출’ 캠페인 실시
폐건전지 110kg 수거 및 교환 이벤트…인천시 폐건전지 수거 우수기관 위상 제고 (사)한국멸균팩재활용협회 협업 ‘찾아가는 홍보관’ 운영…분리배출 문화 확산 남동구 “수도권 직매립 금지 시대, 구민 참여 기반의 자원 재활용 활성화 총력”
2026-06-01 이정애 기자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환경의 달’을 맞아 재활용가능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고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폐건전지 보상교환 캠페인’과 ‘찾아가는 멸균팩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구청 로비에서 진행된 폐건전지 보상교환 캠페인은 폐건전지 20개를 새 건전지 2개로 교환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총 110kg의 폐건전지가 수거되었으며, 남동구는 지난해 연간 수거량 75.75t으로 인천시 내 자원 회수 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역량을 올해도 이어갈 계획이다.
구의 이러한 선제적 대응은 환경 행정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종이팩은 일반 폐지와 달리 재활용 공정이 까다로워 그간 분리배출에 사각지대가 존재했으나, 구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수거 인프라를 개선하고 홍보를 강화함으로써 주민들의 자발적 동참을 이끌어냈다.
구 관계자는 “올해 1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 이후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자발적인 분리배출 문화 정착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