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건강공동체 ‘헬스빌리지’ 운영
중구보건소-신명스카이뷰주얼리아파트 업무협약 체결…주민 주도 건강 환경 구축 ‘워크온’ 앱 활용 걷기 챌린지 및 금연 클리닉 등 온·오프라인 통합 건강 서비스 제공 유관기관 협력 통한 맞춤형 건강 정보 제공 및 쾌적한 주거 공간 환경 조성
2026-06-01 이정애 기자
인천광역시 중구는 영종국제도시 내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새로운 건강 공동체 모델인 ‘영종형 헬스빌리지’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중구보건소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29일 신명스카이뷰주얼리아파트와 ‘헬스빌리지 운영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보건소는 사업을 총괄하며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챌린지 및 미션 이벤트를 운영한다.
또한, 찾아가는 건강 상담과 금연 클리닉 연계, 우수 참여자 대상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단지 내 주민 대상 사업 홍보와 워크온 커뮤니티 참여 독려, 현장 프로그램 운영 장소 제공 등에 협조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인천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은 맞춤형 건강 정보 카드뉴스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인천금연지원센터’는 방문 상담을 지원하여 담배 없는 건강한 아파트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탠다.
정한숙 인천광역시 중구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은 보건소와 공동주택이 협력해 주민 스스로 건강을 돌보는 자발적 건강 문화를 확산하는 첫걸음”이라며 “일상생활 공간 속에서 누구나 쉽게 동참할 수 있는 스마트한 건강 친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