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제24차 세계한상대회’ 6월 1일부터 참가 등록 시작

민간 주도 운영 체제로의 대전환…실질적 비즈니스 성과 창출 및 네트워크 강화 ‘세계한인주간(9.27~10.1)’ 신설…한인 경제·문화·차세대 네트워크 통합의 장 9월 28일부터 3일간 송도컨벤시아 개최…기업전시회·수출 상담 등 프로그램 운영

2026-06-01     이정애 기자
재외동포청,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전 세계 재외동포 경제인들이 모여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모국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모하는 ‘제24차 세계한상대회’의 본격적인 참가 등록을 오는 6월 1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제24차 세계한상대회는 오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특히 재외동포청 출범 이후 최초로 ‘세계한인주간(9월 27일~10월 1일)’이 지정되어 규모와 위상이 대폭 확대됐다. 같은 기간 동안 △세계한인회장대회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세계한인대회가 동시에 열려 경제, 문화, 차세대 인적 자원을 아우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재외동포 교류의 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기업전시회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은 기본 부스 1개당 280만 원, 독립부스 1개당 250만 원의 비용으로 신청 가능하다. 조기 신청 기업에 대해서는 선착순 특별 할인 혜택이 부여되며, 관련 문의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대회 기간 중에는 세계한상포럼, 영비즈니스리더스포럼, 스타트업 경연대회, 1:1 비즈니스 상담회 등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재외동포청 관계자는 “올해 세계한상대회는 민간 중심 운영 체제와 세계한인주간 확대 개최를 통해 규모와 내실 면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과 전 세계 한상 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