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가족센터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신청 접수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7~18세 다문화 자녀 대상…학교 밖 청소년도 포함 초등 연 40만·중등 50만·고등 60만 원 카드 포인트 지급…11월 말까지 사용 6월 1일부터 한 달간 접수 진행…전화 상담 후 필요한 구비서류 지참해 방문
인천동구가족센터(센터장 박미희)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학습 격차를 완화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2026년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보장법상 교육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의 만 7세에서 18세(2008년 1월 1일~2019년 12월 31일 출생자) 다문화가족 자녀다. 정규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물론, 대안학교 재학생이나 홈스쿨링 등 학교를 다니지 않는 비진학 다문화가족 자녀(학교 밖 청소년)도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되면 학령 기준에 따라 초등학생 연 40만 원, 중학생 연 50만 원, 고등학생 연 60만 원을 바우처 카드 포인트 형식으로 지급받는다. 지급된 포인트는 올해 11월 말까지 사용해야 하며, 사용처는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예체능 및 직업 훈련 실습을 위한 재료 구입 ▲공인 자격증 취득 비용 등 교육 활동 목적으로 제한된다.
지급되는 교육활동비는 지정된 금융기관의 전용 바우처 카드(포인트) 충전 방식으로 제공된다. 유흥, 사치, 일반 물품 구입 등 교육 목적 이외의 업종에서는 결제가 원천 차단되며, 당해 연도 11월 30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여 포인트는 국가 재정 규정에 따라 전액 국고로 환수되어 이월 사용이 불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원활한 접수를 위해 전화 상담을 통해 지원 요건과 구비서류를 먼저 확인한 뒤, 인천동구가족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