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13개 보건지소 중심 우리동네 건강품앗이 사업 추진
인력과 자원 하나로 통합 운영하는 권역별 협업형 보건 서비스 운영 4주간 총 4회 집중 관리 제공, 마을 이동 ‘순환식 집중 케어’ 방식 진행
2026-05-29 양승용 기자
충주시가 인력 한계를 극복하고 보건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12월까지 13개 보건지소를 중심으로 권역별 맞춤형 ‘우리동네 건강품앗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은 개별 보건지소 단위의 운영 방식을 탈피해 읍면지역 13개 보건지소를 4개 권역으로 묶어 인력과 자원을 하나로 통합 운영하는 권역별 협업형 보건 서비스로 운영된다.
현재 주덕읍 신양2리에서 첫 프로그램을 개시해 순항 중이며, 12월까지 권역별로 운영될 예정으로 4개 권역은 ▲동부권(엄정면, 소태면, 앙성면) ▲서부권(주덕읍, 신니면, 노은면) ▲남부권(살미면, 수안보면, 대소원면) ▲북부권(금가면, 동량면, 산척면, 중앙탑면) 등이다.
운영은 권역별로 선정된 마을에서 4주간 총 4회에 걸쳐 집중적인 관리를 제공한 뒤 다음 마을로 이동하는 ‘순환식 집중 케어’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민들에게 더욱 촘촘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상황 대처 교육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치매 예방 및 우울증 조기 발견 ▲감염병 예방교육 ▲건강생활 실천 교육 ▲어르신 구강건강관리 등이다.
시는 지소별로 전문 담당자를 지정해 교육과 관리의 질을 한층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