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의료·요양 통합지원협의체 회의 개최

복합 돌봄 수요 대응 위한 협력체계 강화 분야별 전문가 위촉해 운영 방향 공유 맞춤형 지원·기관 연계 강화 방안 집중 논의

2026-05-28     이정애 기자

남양주시가 의료·요양 돌봄 통합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민관 전문가들과 함께 통합지원협의체 회의를 열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섰다.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시는 지난 27일 ‘제1회 통합지원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의료·요양·돌봄 수요가 다양해지는 상황에 대응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시민 체감형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뒀다. 통합돌봄은 의료·복지·요양·주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주민이 지역사회 안에서 지속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날 시는 분야별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위원들을 통합지원협의체 위원으로 위촉했다. 참석자들은 통합지원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서는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 ▲기관 간 연계·협력 강화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현장에서 제기된 사례와 과제를 함께 검토하며 정책 개선에 반영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의견들이 제시됐다. 

시는 앞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지원체계로 발전시키기 위해 연 2회 정기적으로 협의체 회의를 운영하고, 통합지원 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의체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시각을 한자리에 모아 통합지원의 방향을 함께 모색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민관과 협력해 시민 누구나 필요한 도움을 제때 받을 수 있는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