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된 시장 필요하다”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 방송토론회서 완성형 도시 비전 제시

GTX-C·인덕원동탄선 강조…“의왕 변화 이어가겠다” “공약은 약속”…교통·균형발전 청사진 공개 “정치공방보다 실력”…의왕 핵심 현안 해법 집중 부각

2026-05-27     김병철 기자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국민의힘, 기호2번)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의왕시장 후보자 방송토론회에 참석하며 의왕 미래 완성론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김 후보는 27일 오후 진행된 토론회 녹화에 앞서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치 대결이 아니라 의왕의 미래를 누가 책임 있게 완성할 수 있는지를 시민이 판단하는 선거”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민선 8기 이후 의왕의 변화가 다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교통과 철도망 구축, 재개발·재건축, 생활 인프라 확충, 문화·복지 정책 등 도시 전반의 기반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인덕원~동탄선과 월곶~판교선, GTX-C 의왕역 추진은 의왕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사업”이라며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과 왕곡역·월암역 신설 추진까지 차근차근 준비해왔다”고 설명했다.

또 오전역세권 복합개발과 권역별 균형발전 사업에 대해서도 “단순한 계획이 아니라 실제 추진력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의왕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핵심 사업은 중단 없이 이어져야 한다”며 지속적인 도시 성장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김 후보는 이번 토론회에서 재개발·재건축 문제와 철도교통망 구축, 생활편의시설 확충, 교육·문화 정책 등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선거 과정에서 제시되는 공약의 현실성과 실행 가능성을 강조하며 “재원 대책 없이 거창한 약속만 반복하는 정치는 결국 시민 실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약은 보여주기식 선언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하는 시민과의 약속”이라며 “현실 가능한 정책과 검증된 행정 경험으로 시민 신뢰를 얻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한국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SA)을 받은 점도 언급하며 “성과와 결과로 행정 능력을 증명해왔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마지막으로 “완성을 눈앞에 둔 의왕의 미래를 멈춰서는 안 된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왜 검증된 시장이 필요한지 시민들께 분명하게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의왕시장 후보자 방송토론회는 27일 밤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SK브로드밴드 abc방송 채널1을 통해 방송되며, 재방송은 28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