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청년 마음돌봄 지원…‘상담학개론’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6~7월 소그룹 프로그램 운영 감정 이해·관계 회복·삶의 방향 탐색 지원 서구 거주·활동 청년 대상 참여자 모집

2026-05-27     이정애 기자
인천

인천 서구가 청년들의 정서적 회복과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다양한 심리·상담 접근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돌아보고 삶의 균형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음건강 프로그램이다.

인천 서구는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상담학개론 6가지 관점으로 다뤄보는 불편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본주의 상담, 행동수정기법, 인지행동치료 등 6가지 심리·상담 기법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이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이해하고 스스로 회복 방향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집단상담 방식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되며, 서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소그룹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청년들은 회차별 주제에 따라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주요 내용은 ▲나로 돌아가기 ▲감정의 파도 돌보기 ▲문제 행동 다루기 ▲내 안의 아이 돌보기 ▲생각의 프레임 다시 짜기 ▲고통을 안고 삶으로 등으로 구성됐다. 각 과정은 감정 이해와 자기 성찰, 건강한 관계 형성 및 일상 회복을 돕는 방향으로 운영된다. 

또한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자신의 경험을 안전하게 나누고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감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구 관계자는 “청년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정서적 안정감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신청 방법과 자세한 사항은 청년센터 서구1939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