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원미구, 백만송이장미원 일대 노점 점검…보행환경 개선 나서

장미원 주변 도로·보행로 집중 점검 불법 노점·적치물 현황 확인 및 계도 실시 시민 안전과 도시미관 개선 지속 추진

2026-05-26     이정애 기자
김원경

부천시 원미구가 시민과 관광객의 이용이 많은 백만송이장미원 일대에서 보행 안전과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도로 이용 질서를 바로잡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현장 중심 관리 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원미구는 지난 22일 백만송이장미원 일대 도로변에서 노점상 단속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지자체의 가로환경 관리는 단속 중심에서 보행 안전 확보와 도시경관 개선, 이용 편의 증진을 함께 고려하는 생활환경 관리 방식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공공도로의 원활한 이용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는 도시미관과 가로정비팀 직원 등이 참여해 현장 전반을 살폈다.

직원들은 백만송이장미원 주변 주요 도로와 보행로를 중심으로 불법 노점과 적치물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 통행에 불편을 주는 시설물과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집중 확인했다. 현장 관리 상태를 점검하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도 함께 살폈다.

특히 백만송이장미원은 시민과 관광객 방문이 많은 대표 여가 공간인 만큼 일부 무질서한 노점 운영과 적치물로 인해 보행 불편과 도시미관 저해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원미구는 지속적인 현장 관리와 계도를 통해 보다 질서 있는 거리환경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김원경 원미구청장은 “공공도로의 질서를 해치는 불법노점은 시민 안전과 도시미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계도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미구는 앞으로도 불법 노점과 적치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