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 교육 실시…현장 실행력 높인다
지역특화사업 수행기관 대상 자체 교육 운영 사업 절차·서식 실습 중심 현장 적용성 강화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으로 돌봄 품질 제고
인천 동구가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고 지역 맞춤형 돌봄서비스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수행기관 교육에 나섰다.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기관 간 협업 기반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동구는 지난 19일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지역특화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구만의 세부 운영체계를 정립하고 현장에서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에 명확한 실무 기준과 운영 방향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양질의 돌봄서비스 제공 기반을 구축하고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이날 교육에는 지역특화사업을 담당하는 총 5개 수행기관의 대표와 실무자가 참석했다. 참여 기관은 식사지원 분야 1개소, 이·미용서비스 분야 2개소, 주거환경개선 분야 2개소로 구성됐다.
교육은 실제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절차 안내와 행정 서식 작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수행기관별 역할과 업무 흐름을 구체적으로 공유하며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줄이고 서비스 제공의 일관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수행기관 간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대상자 중심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보다 유기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도 함께 점검했다.
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수행기관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통합돌봄 모델을 지속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수행기관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