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도시관리공단, 주민과 함께한 단체헌혈…사회공헌에 참여 더했다

공단 임직원·주민 19명 참여해 생명나눔 실천 주민 의견 반영 위한 설문조사 첫 도입 하반기 개선사항 반영한 헌혈 캠페인 추진

2026-05-26     이정애 기자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 안정적인 혈액 수급 지원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단체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헌혈과 주민 의견 수렴을 결합한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공단은 최근 서창어울마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26년 상반기 단체헌혈’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단체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공단 임직원 17명과 지역주민 2명 등 총 19명이 참여해 생명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헌혈 참여를 넘어 주민 의견을 공단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처음 도입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공단은 주민 참여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사회공헌 활동과 공공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행사 참여 주민들은 캠페인 만족도 조사에서 전원이 ‘매우 만족’을 선택했으며, 다수가 온라인 홍보를 통해 행사 정보를 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디지털 홍보 채널의 활용 효과도 함께 확인됐다.

공단은 이번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 수요를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공공기관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운영 모델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헌혈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실천인 동시에 지역주민과 공단이 함께 호흡하는 소통의 자리”라며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한 주민 의견을 공단 운영 개선과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 추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이번 단체헌혈 외에도 독거노인 무료급식 지원, 환경정화 활동, 지역 아동 대상 수영교실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설문 결과를 반영한 개선형 헌혈 캠페인을 오는 10월경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