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송도국제도서관, 김병조 교수와 함께하는 ‘명심보감 인생 수업’ 운영 6월 11일 성인 대상 인문교양 프로그램 진행 '명심보감' 통해 인간관계와 삶의 태도 조명 개그맨 출신 한학자 김병조 교수 강연 나서 2026-05-26 이정애 기자 강연 송도국제도서관이 동양 고전을 통해 현대인의 삶과 인간관계를 되돌아보는 인문교양 강연을 마련했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고전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며 일상 속 삶의 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송도국제도서관은 오는 6월 11일 성인을 대상으로 인문교양 강연 ‘명심보감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고전, 인생 수업' 시리즈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강연에서는 동양 고전 '명심보감'을 중심으로 인간관계와 삶의 태도, 마음가짐 등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가치와 통찰을 함께 살펴본다. 오랜 세월 전해 내려온 고전 속 내용을 오늘의 일상과 연결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명심보감'은 고려 말부터 널리 읽혀 온 동양 고전으로, 인간관계와 수양, 처세, 배움 등에 관한 다양한 격언과 교훈을 담고 있어 현대 인문 교양 교육에서도 꾸준히 활용되고 있다. 특히 이번 강연에는 개그맨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뒤 현재 한학자로 활동 중인 김병조 교수가 강사로 참여한다. 김 교수는 특유의 유쾌한 화법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전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며 웃음과 공감을 더할 예정이다. 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전을 어렵고 낯선 텍스트가 아닌 일상 속 삶의 방향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친숙한 인문 콘텐츠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이번 강연을 통해 구민들이 동양 고전을 보다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연 신청은 5월 27일부터 연수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