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GTEP, 전자상거래·디지털마케팅 특강 운영

쇼피 활용 실습 중심 교육…글로벌 무역 실무역량 강화

2026-05-23     이정애 기자
인천대

인천대학교 GTEP 사업단이 지난 3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인천대학교 29호관에서 GTEP 20기 요원 32명을 대상으로 ‘전자상거래와 디지털 마케팅’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글로벌 시장 분석부터 전자상거래 플랫폼 실습까지 실무 중심 과정으로 운영됐다.

특강은 인천대 동문인 하동호 대표가 맡아 총 5회, 15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글로벌 시장 트렌드 분석과 플랫폼 전략 수립 등 이론 교육과 함께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 Shopee·동남아시아 기반 전자상거래 플랫폼 )를 활용한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 첫날에는 글로벌 시장 조사와 해외시장 진출 로드맵 설계, 바이어 발굴 전략 등을 다뤘다. 둘째 날에는 해외 전시회 참가를 위한 사전 마케팅과 부스 운영, 사후 관리 등 전시회 마케팅 전반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셋째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는 쇼피 플랫폼을 활용한 전자상거래 실습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사업자 등록 절차를 시작으로 플랫폼 입점, 제품 상세페이지 분석과 제작, 제품 등록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수강생들은 매 수업마다 마케팅 로드맵 기획 등 개인별 과제를 수행했으며, 강사의 피드백과 학생 간 과제 공유를 통해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인천대 GTEP 사업단 지도교수인 이루리 교수는 “학생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디지털 무역 이해와 전자상거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연말 예정된 GTEP 협상대회 준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대 GTEP 사업단은 앞으로도 글로벌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을 위해 실무 중심 특강과 자체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