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교육지원청, 학교 감염병 대응력 높인다…담당자 실무 연수 실시
학교 감염병 대응체계·역학조사 사례 중심 연수 운영 실무형 교육으로 현장 대응 역량 강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위한 예방 관리 확대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이하 지원청)이 학교 내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 중심 연수를 실시했다. 최근 기온 상승과 계절 변화에 따른 감염병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학교 현장의 초기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지원청은 22일 관내 학교 감염병 업무 담당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감염병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학교 내 감염병 발생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학교 현장의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실제 대응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강의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인천시감염병관리지원단 연구원의 ‘학교 감염병 발생 시 대응체계’와 동구보건소 역학조사관의 ‘학교 역학조사 사례’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상황별 대응 절차를 공유하고 담당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학교별 감염병 대응 체계를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감염병 발생 시 수업 운영과 학생 안전관리가 동시에 요구되면서 학교별 대응 매뉴얼과 관계기관 협조 체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지원청 차원의 실무 교육과 사례 중심 연수가 현장 대응력 강화 방안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감염병은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학교 현장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연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