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강화교육발전특구 본격 준비…학교 현장 이해 높인다

학교 담당자·교직원 대상 특구 정책 설명 진행 기본계획 기반 사업 안내와 현장 참여 확대 추진 학교 홍보단·교육 프로그램 연계 방안 공유

2026-05-22     이정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강화교육발전특구 추진을 앞두고 학교 현장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특구 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을 공유해 학교 현장에서의 실행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5월 21일 관내 각급학교 담당자와 희망 교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강화교육발전특구 설명회 ‘강화교육발전특구 톺아보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6 강화교육발전특구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 특구 지정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김택형 박사의 ‘강화교육발전특구의 가치 및 방향’ 특강으로 시작됐다. 김 박사는 강화 지역이 보유한 교육적 자산과 특구 정책의 의미를 설명하며 강화교육발전특구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학교 현장의 참여가 필요한 사업 중심 안내와 홍보가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강화도 챌린지 앱 운영 ▲(가칭) 2026 찾아가는 강화교육 설명회 ▲2026 강화교육발전특구 학교 홍보단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시교육청은 학교 구성원이 특구 사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안내와 운영 방향 공유에 중점을 뒀다.

특히 교육특구 사업은 학교 단위 실행 여부가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현장 교직원의 이해도와 참여 기반 확보가 중요 과제로 꼽힌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교 담당자는 “사업 방향과 학교 현장의 준비 과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