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가족재단, 부모 위한 웃음 처방…육아힐링콘서트 ‘투맘쇼’ 개최
6월 25일 부평구청서 부모 대상 힐링 공연 진행 개그우먼들과 함께하는 공감형 육아 토크 콘서트 아이사랑꿈터 연계해 가족친화 문화 확산 기대
인천여성가족재단이 육아 과정에서 겪는 부모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공감을 지원하기 위해 부모 대상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양육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가족 친화형 문화행사를 통해 긍정적인 양육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인천 시민 가운데 0~7세 영유아를 둔 보호자를 대상으로 육아힐링콘서트 '투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와 공감·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이사랑꿈터’ 홍보를 통해 시민 인지도와 이용 활성화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육아힐링콘서트 '투맘쇼'는 오는 6월 25일 오전 11시 부평구청 본관 7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공연에는 김미려, 김경아, 조승희가 출연해 육아에 대한 현실적인 공감과 유쾌한 이야기를 전하는 힐링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접수는 사전 신청 방식으로 오는 6월 1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아이사랑꿈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최근에는 부모 정서 지원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공연·강연·체험을 접목한 참여형 육아 프로그램 운영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인천여성가족재단 역시 아이사랑꿈터를 중심으로 부모교육, 공동육아 활동, 양육자 소통 프로그램 등을 확대하며 가족 친화형 돌봄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정민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육아는 기쁨과 행복을 주는 일이지만 때로는 부모에게 큰 부담과 스트레스로 다가오기도 한다”며 “이번 육아힐링콘서트 '투맘쇼'가 부모들이 잠시 웃고 공감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육자의 마음을 돌볼 수 있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사랑꿈터’는 가정 육아 활성화를 위해 집 가까운 곳에서 0~7세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동육아·공동돌봄 공간이다.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이용료는 1,000원(프로그램 신청 2,000원)이다. 놀이·체험과 육아 정보 공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