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 세계인의 날 ‘글로벌 써머 나이트’ 개최

한국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간 교류 활성화 통해 글로벌 캠퍼스 문화 조성 세계 각국 전통문화 체험 부스와 7개국 다양한 놀이와 전통문화 직접 체험

2026-05-21     양승용 기자
세계인의

선문대학교가 세계인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학생회관 다목적홀에서 내·외국인 학생 문화 교류 행사 ‘글로벌 써머 나이트(Global Summer Night)’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와 충남앵커센터 지원 아래 선문대 유학생정주지원센터와 국제교류처 유학생지원팀이 공동 주관했으며, 한국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캠퍼스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정주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한국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공연팀 및 운영진 등 총 35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특히 유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인 ‘G-School’과 연계해 운영되면서 학생 간 교류와 유대감 형성에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에는 네팔의 ‘티카&룽타 만들기’, 미얀마의 ‘골든템플 쌓기’, 베트남의 ‘모하이바 숫자 게임’ 등 세계 각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 교류 부스가 마련됐다. 대한민국, 브라질, 일본, 콩고민주공화국 등 7개국의 다양한 놀이와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참가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내·외국인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는 강강술래와 대동놀이 등 화합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ESG사회공헌센터 후원으로 다과와 경품 이벤트도 함께 마련돼 참가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문성제 총장은 “글로벌 써머 나이트는 선문대학교를 대표하는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으로, 서로 다른 문화와 국적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학과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