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시민 일상에 문화 더한다…버스킹 참여팀 40팀 공개 모집
6월 9일까지 접수…대중음악·국악·댄스·마술 등 선발 7월부터 광장·공원 등 생활권 공간에서 공연 운영 시민 문화 향유 확대와 지역 예술인 활동 기반 강화
부천시가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하반기 생활문화 거리공연 참여팀 모집에 나섰다. 생활권 공간을 무대로 시민과 예술인이 자연스럽게 만나는 문화도시 조성에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부천시는 ‘2026년 하반기 생활문화 거리공연(버스킹)’에 참여할 공연팀을 오는 6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에게는 지속적인 공연 활동 무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규모는 총 40팀이며 대중음악과 국악, 댄스, 마술 등 거리공연이 가능한 다양한 분야의 공연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부천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예술인 또는 5인 이내 단체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연팀은 전자우편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오는 6월 12일 부천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선정된 공연팀에는 개별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공연팀은 7월부터 10월까지 땡땡이광장과 역곡역 남부광장, 오정대공원 등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거리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부천시는 이번 사업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과 공연 기반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공공 공연 지원은 지속적인 창작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문화정책의 한 축으로 운영되고 있다.
박혜경 부천시 문화정책과장은 “생활문화 거리공연을 통해 시민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를, 지역 예술인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연팀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문화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