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가족센터, 함께 만들고 함께 웃었다…세대 잇는 가족 프로그램 운영

어르신·아동 함께하는 세대통합 활동으로 교류 확대 원예·음악·체험 프로그램 통해 가족 소통과 유대 강화 지역 협력 기반 맞춤형 가족서비스 지속 추진

2026-05-21     이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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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가족센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 유대와 세대 간 공감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관계 회복과 정서적 교류를 지원한다는 취지다.

센터는 지난 8일 1·3세대 세대통합프로그램 ‘세대차이? 세대타이(tie)!’를 통해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축하 케이크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또 5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가족사랑의 날’을 운영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활동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세대차이? 세대타이(tie)!’는 송현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추진 중인 지역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어르신과 아동이 함께 참여하는 세대통합 프로그램이다.

세대통합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안에서 세대 간 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정서적 연결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 형태로 가족센터와 복지기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공동 체험 활동을 통해 상호 이해와 관계 형성을 돕는 방식이 활용되고 있다.

센터는 이와 함께 그림책 원예테라피와 음악상호작용 프로그램 ‘음악으로 잇는 세대’, 어버이날·어린이날 축하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활동 참여를 통해 가족과 이웃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최근 가족지원 정책은 돌봄 제공 중심에서 정서 지원과 관계 형성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문화·체험 요소를 접목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사례가 증가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또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이 일상 속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소통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박미희 센터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통합돌봄과 다양한 가족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동구가족센터는 지역사회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가족 지원과 세대통합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