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다음 주 북한 방문, 트럼프-김정은 회담 중재?”
- 로이터, 연합뉴스 보도 인용, “5월 말 혹은 6월 초 방북‘
2026-05-21 박현주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르면 다음 주 북한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르면 다음 주 북한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연합뉴스가 20일 늦게 고위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또 다른 정부 소식통은 중국 보안 및 의전 담당자들로 구성된 팀이 최근 평양에 있었으며, 시 주석의 5월 말이나 6월 초 방문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지난주 도널드 J.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시진핑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지도자 사이의 중재자 역할을 하려 할 것“이라고 고위 관계자가 전했다.
로이터는 ”한국 외교부는 해당 보도에 대해 즉각적인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고 전했다.
중국은 북한의 핵심 경제·정치 동맹국이며, 양국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냉각되었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2025년 베이징을 방문, 시진핑 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함께 주요 군사 퍼레이드에 참석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 동안 북한의 핵 프로그램 협상을 위해 김정은 위원장을 세 차례 만났으며, 김정은 위원장과 다시 만날 의향이 있고, 그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적이 여러 차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