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청년·여성층, 강범석 국민의힘 후보에 강한 지지 표명

서구 청년·여성단체 “강범석 당선으로 서해구 도약 이끌라” 전폭 지지 강 후보 “선거법 준수가 우선, 약속 남발 않는 진정성으로 신뢰 보답할 것

2026-05-20     이정애 기자
강범석

서구 지역 청년단체와 여성단체가 강범석 국민의힘 서구청장 후보를 적극 지지하며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응원했다.

지난 19일 오후 서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과 서인천청년회의소 회장단이 강 후보 캠프를 찾았다.

이날 캠프를 찾은 서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은 강 후보가 "그동안 서구 여성단체 활동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쏟아주신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감사를 전하고, “구청장 당선 시 여성단체 활동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강 후보는 여성단체의 요청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후보 신분으로서 공직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여성단체의 보다 다각적인 활동 필요성에는 깊이 공감하고 적극 지지한다”면서도, “다만 현재는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신분이기 때문에, 법적 테두리를 벗어나 행정적 지원을 약속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서인천청년회의소

김재경 서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그동안 강 후보가 여성 관련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며, 후보의 진정성 있는 답변에 깊이 공감했다. 김 회장은 “이번에도 꼭 당선되셔서 서구 여성들의 위상을 더 높여주시길 바란다”며 “특히 행정체제 개편으로 새로 출범하게 될 ‘서해구’의 성공적인 안착과 도약을 이끌어달라”고 응원을 보냈다.

이날 현장에는 서인천청년회의소(회장 장세량) 회장단 10여 명도 함께 참석해 강범석 후보 지지 대열에 힘을 보탰다.

청년들은 서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온 강 후보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범석 후보 캠프 관계자는 “누구보다 서구를 잘 알고 실력이 검증된 강범석 후보에게 청년과 여성들이 보내준 지지는 서구 발전을 중단 없이 이어가라는 엄중한 명령”이라며 “서구 주민들의 압도적인 지지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오전 8시 서구청 앞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강 후보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대표 공약으로 내세우며 여성·청년 정책을 제시했다. 국공립어린이집 확대와 ‘아이사랑꿈터’ 같은 생활밀착형 돌봄 공간 증설, 야간 긴급 아이돌봄 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여성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일·가정 양립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통학로 안전 강화(스마트 어린이 안전존·학원가 CCTV 확대)와 부모 안심 환경 조성도 강조했다.

청년 분야에서는 루원시티 문화·청년창업 공간 조성과 생활 SOC 확충, 청라국제도시 AI·스타트업 클러스터 육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젊은 세대가 정착할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후보는 “아이의 안전이 도시 전체 세대의 안전으로 이어진다”며 여성·청년층 지원을 서구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