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6월 8일 황성공원서 제19회 시민의날 행사...시민 화합의 장 마련

시민참여행사·기념식·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하나 된 힘으로 더 큰 경주, 더 행복한 시민’ 실현 다짐

2026-05-20     이상수 기자
경주시가

경주시는 오는 6월 8일 오후 6시부터 9시 20분까지 황성공원 타임캡슐광장에서 ‘제19회 경주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하나 된 힘으로 더 큰 경주, 더 행복한 시민’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 경주의 발전을 기념하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는 주제전시관과 체험부스 등 시민참여행사가 운영돼 본행사에 앞서 시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본행사는 오후 6시 시민축하공연과 신라고취대 공연 등 식전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1부 기념식에서는 시민헌장 낭독, 경주시 문화상 시상, 시민의 노래 합창 등이 진행된다.

오후 8시 20분부터는 2부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드론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안성훈, 이수연, 장보윤 등 초청가수 공연과 불꽃쇼가 마련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 등 5,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주시는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교통, 질서 유지, 안전관리 등 분야별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황성공원 일대는 과거 대형 행사 시 주차 및 진·출입 관리에 주의가 필요했던 만큼, 올해도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한 교통 통제와 안전 점검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는 행사의 성공뿐 아니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경주시의 행정 신뢰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경주시 관계자는 “경주시민의 날은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경주의 자긍심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시민이 함께 참여해 더 큰 경주, 더 행복한 시민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