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식품안심업소 청소비 지원…최대 70만원 지원

식품안심업소 15곳 선정해 위생관리 비용 지원 주방 덕트·후드·객석 등 청소비 최대 70만원 지원 6월 19일까지 신청 접수…7월 중 결과 안내

2026-05-20     이정애 기자
남양주시청

남양주시가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식품안심업소 지원에 나선다.

남양주시는 ‘식품안심업소 청소비 지원사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업소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외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품안심업소’는 음식점 전반의 위생 수준을 평가해 지정하는 제도로, 기존 ‘음식점 위생등급제’ 명칭이 변경된 것이다.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집단급식소 가운데 위생 평가 기준 85점 이상을 충족한 업소가 지정 대상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된 지 1년 이상 지난 관내 일반음식점과 식사를 주로 조리·판매하는 휴게음식점이다.

시는 심사를 거쳐 총 15개 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주방 덕트와 후드, 환풍기 등 오염되기 쉬운 시설은 물론 객석·객실 바닥과 벽면 등 영업장 내부 청소 비용을 업소당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6월 19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남양주시청 위생과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7월 중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식품안심업소의 위생관리 수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업소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시 위생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