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수동면, 어르신 초청 행복나눔 행사 개최
취약계층 어르신 50명 초청해 나눔 행사 진행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눈길 공연·보양식 나누며 정서적 교류와 공동체 온기 전해
2026-05-20 이정애 기자
남양주시 수동면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수동면 물골안 다목적회관에서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을 초청해 ‘수동면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조리한 음식을 배식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으며, 수동면 의용소방대는 차량 지원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을 도왔다.
행사장에서는 소나무 힐링예술단의 노래 공연과 고고장구 무대가 펼쳐져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오찬에서는 보양식과 떡, 과일 등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이웃 간 안부를 묻고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박경숙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와 즐거운 공연을 선물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두가 행복한 수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춘 수동면장은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협의체와 예술단, 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