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보건소, 전국 건강증진 평가 ‘최고 등급’…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전국 260여 개 보건소 대상 건강증진사업 평가 모바일 헬스케어·통합 건강관리 체계 높은 평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포상금 800만 원 수상 예정

2026-05-20     이정애 기자
미추홀구청

인천 미추홀구보건소가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한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미추홀구보건소는 보건복지부 주관 ‘제18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종합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60여 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2025년도 통합건강증진사업의 계획과 추진 과정, 사업 성과, 우수사례 등을 종합 심사해 이뤄졌다.

미추홀구는 금연과 신체활동, 비만 예방, 구강보건, 심뇌혈관질환 관리, 영양, 방문 건강관리 등 다양한 사업 영역 간 연계를 강화하고 주민 중심 통합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민체력100 사업과 연계한 모바일 헬스케어’ 운영 사례는 비대면 건강관리 효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하며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우수사례로 주목받았다.

구는 건강증진사업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사업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미추홀구보건소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함께 800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된다. 시상은 오는 6월 30일 열리는 ‘2026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차남희 미추홀구보건소장은 “이번 성과는 주민 건강 증진이라는 목표 아래 각 사업 담당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차별화된 건강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