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성수연, 세르비아 국제복싱대회 금메달
베오그라드 대회 –75㎏급 우승…아이치-나고야 AG 기대감 높여
2026-05-20 김종선 기자
원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국가대표 성수연 선수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제63회 베오그라드 위너 엘리트 남녀 복싱 토너먼트(63th Belgrade Winner Elite Men/Women Boxing Tournament)’ 여자 –75㎏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성수연 선수는 국가대표 제2차 국외 전지훈련 기간 중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이번 국제대회에 출전했다. 대회에서는 세계 각국 선수들과 맞붙으며 경기 운영 능력과 기량을 점검했다.
특히 성 선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을 확정한 상태에서 국제대회 정상에 오르며 향후 국제무대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국외 전지훈련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해 값진 성과를 거둔 성수연 선수에게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