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단속 캠페인 실시

룸카페·보드게임카페 등 대상 청소년보호법 준수 여부 집중 점검

2026-05-20     김종선 기자

원주시는 지난 19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경찰서, 원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 내 청소년 유해환경 업소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단속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이날 점검반은 룸카페, 만화카페, 보드게임카페 등 공간 대여형 업소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청소년 고용·출입 금지 표시 여부, 청소년 대상 주류 판매 금지 안내 여부, 청소년보호법 위반 사항, 여성가족부 고시 준수 여부 등이다.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은 각 기관 협력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 감시와 신고·고발 활동을 비롯해 청소년 보호 및 건전 생활 지도, 지역사회 계도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원주시는 현재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3개소를 운영 중이다. 원주경찰서와 원주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민관합동 점검과 단속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