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교육지원청,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안전한 학교 주변 조성
구월동·선학동 일대 유해업소 밀집지역 합동 점검 술·담배 판매 금지 안내 등 청소년 보호 계도 활동 전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청소년 일탈 예방 기대”
2026-05-19 이정애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이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에 나섰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과 18일 양일간 남동·연수구청과 관할 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과 협력해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구월동 로데오거리와 선학동 먹자골목 등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과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점검반은 「청소년 보호법」과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를 집중 단속하고,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업소의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또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등 청소년 이용이 많은 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를 배부하고,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문구 부착 여부를 확인하는 등 현장 계도 활동도 함께 펼쳤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합동점검이 청소년 보호 의식을 높이고 학교 주변 유해환경 개선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청소년들의 일탈과 탈선을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